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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 4번, 이정도면 '습관성 비대위'···통합당 김종인은 다를까
미래통합당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김희옥→인명진→김병준→김종인 지난 4년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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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용태 공격에 강효상 "무슨 자격"···홍준표로 갈라진 통합당
김용태 미래통합당 의원(왼쪽부터),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, 강효상 미래통합당 의원. [연합뉴스, 뉴스1] 무소속으로 대구수성을에 출마해 생환에 성공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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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 "정치 초보자의 대권 욕심에 통합당 참패"
4.15 총선 대구 수성을 무소속 홍준표 당선인이 16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두산오거리 인근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.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뒤 무소속으로 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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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이 '갑'이다···서울 판세 흔들 격전지 7곳 '을의 전쟁'
2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4·15총선 벽보를 붙이고 있다. 장진영 기자 서울은 역대 총선마다 가장 주목받아온 지역이다. 49석으로 경기(59석)에 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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꼼수 정당에 막말 논란까지···올 총선도 어김없이 사고쳤다
4ㆍ15 총선의 서막을 알린 건 지난해 말 국회를 소용돌이에 빠뜨린 ‘선거법 혈투’였다. 논란의 핵심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이었다. 군소 정당의 국회 문턱을 낮춘다는 취지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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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책도 없는데 ‘선대위원장급’···임종석·유승민 왕성한 행보 왜
유승민 통합당 의원(왼쪽)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. [연합뉴스]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은 왜 양당 선대위에서 공식 직책도 없이 전국을 돌아다니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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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 이름도 알던 황교안·홍준표, 이젠 “복당불허” “파리목숨”
“무소속 출마자는 영원히 복당을 불허하겠다.”(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) “당 대표는 파리 목숨이다. 종로 선거에나 집중하라.”(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) 4·15 총선을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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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] “당에 영향력 커질까 우려 극한 반발이 김종인 밀어냈다”
━ 측근이 밝힌 ‘김종인 카드’ 무산 전말 김종인 전 대표는 통합당 선대위원장이 될 경우 1000만 중소상공인에 고용지원금 지급 등 중도층을 흡인할 수 있는 전략을 준비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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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복심 유영하, 미래통합당 출범한 날 탈당 왜
유영하 변호사. [중앙포토]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17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. 미래통합당 관계자는 18일 “유 변호사가 전날 탈당계를 팩스로 제출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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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해찬, 몰랐다 해명뿐” “이낙연, 임미리에 사과없이 손 씻어”
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(가운데)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 참석한 뒤 회의장을 나서며 임미리 교수에 대한 검찰 고발과 관련해 질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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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나홀로당’ 대표 손학규…사람 다 떠나고 100억만 남나
바른미래당 소속 의원들이 집단 탈당 후 ‘안철수 신당’에 합류하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다. ‘손학규 체제’ 바른미래당은 사실상 공중분해되고 있다.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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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“비대위 전환하고 위원장 내가 맡겠다”···손학규 “글쎄요”
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안철수 전 의원이 27일 국회 대표실에서 회동했다. 오종택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7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만나 당을 비상대책위원회(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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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"보수통합 관심없다, 출마 안해"…제3의 길 공식화
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1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. 오종택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9일 “(보수 통합에) 저는 관심이 없다. 총선에도 출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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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돌아온 안철수 첫 과제는 바른미래 복귀 "손학규와 담판"
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. [연합뉴스] 19일 귀국하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바른미래당 복귀를 1순위에 놓고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19일 파악됐다. 안 전 대표 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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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승민 “박근혜 고초, 인간적으로 가슴 아파…빨리 사면돼야"
“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사면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.”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이 19일 오후 경북 구미 BS호텔에서 열린 경북도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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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S처럼 '호랑이굴' 들어갔다 실패…귀국 안철수, 또 들어갈까
안철수 19일 귀국하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어떤 길을 걸을까. 큰 틀에서는 ①바른미래당 내 안철수계ㆍ호남계 일부를 규합해 독자 행보를 하거나 ②보수통합 대열에 합류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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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선 87일 앞두고 돌아오는 안철수···보수 수싸움 시작됐다
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오는 19일 귀국하겠다고 밝혔다. 사진은 2018년 8월 12일 당시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안 전 대표가 "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"고 밝힌 뒤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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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·정부·여당 총동원, 검찰의 손발 꽁꽁 묶었다
13일을 기준으로 이전의 검찰과 이후의 검찰은 달라졌다. 한마디로 꽁꽁 묶였다. 청와대와 법무부,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여(汎與)의 세 갈래 협작이었다. 청와대는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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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안신당 공식 창당…최경환 대표 "제3세력 통합 나설 것"
12일 대안신당 대표로 선출된 최경환 의원. [뉴스1] 대안신당이 12일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. 지난해 8월 민주평화당에서 떨어져 나온지 150여일 만이다. 대안신당은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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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왜 큰집 돌아오겠나"···유승민 '또 때리기' 앞장 선 김진태
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9일 오후 강원 춘천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2020 한국당 강원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유승민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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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정시한 271일 지난 선거구획정도 '4+1 vs 한국당' 공방
법적으로 4·15 총선의 선거구는 지난해 4월15일에 정해졌어야 했다. 각 정당의 대리인들은 시한이 271일 지난 10일 처음 머리를 맞댔지만 각자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고 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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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계 숙원 데이터3법 통과…고객정보 이용한 맞춤상품 가능
‘내 허락 없이 사용되는 가명 정보’. 마침내 국회 문턱을 넘은 ‘데이터 3법’(개인정보보호법·정보통신망법·신용정보법)의 핵심이다. 9일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당권파,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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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개 법안 처리에 163분 걸렸다…한국당 뺀 '4+1'의 속도전
민생법안 198건이 163분 만에 국회를 통과했다.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‘4+1(더불어민주당·바른미래당 당권파·정의당·민주평화당+대안신당, 이하 4+1)’ 협의체는 9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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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"비례민주당 안만든다, 한국당 꼼수에 정공법으로 대응"
더불어민주당이 4·15 총선에서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기로 했다.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9일 전체회의 후 서면 브리핑을 내고 “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의 (비례 위성정당) ‘비